사건 개요
이 사건 의뢰인은 배우자와 협의이혼을 하고자 하였으나, 위자료와 재산분할 뿐 아니라 특히 친권과 양육권에 관하여 전혀 합의가 되지 않는다며 꼭 좀 이겨달라는 부탁과 함께 저희 법률사무소도안을 찾아주셨습니다.
진행
긴 시간 상담을 진행한 결과, 실제 상대방도 친권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가 상당할 뿐 아니라 양육권 다툼에 있어 다소 불리하게 판단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지만, 그간의 경험에 의할 때 승소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.
아이와 떨어져서는 하루도 살수 없다며 친권과 양육권만큼은 꼭 이겨달라고 눈물을 보이시는 의뢰인께 반드시 친권 양육권을 가져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.
결과
1년이 되도록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이 사건에서 결국 아이들의 친권양육권을 의뢰인이 갖도록 하는 결정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.
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아이를 키우겠다며 본인의 소유라 주장한 아파트도 재산분할 명목으로 받아내는, 게다가 상대방의 주장과 달리 위자료까지 받아내는 결정까지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.
의뢰인이 아이와 지낼 수 있어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이혼전문변호사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.
관련 분야
- 가사
- 이혼
- 민사
관련 변호사
대표변호사 박정호
변호사 노일선
변호사 박은실
